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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월세 수입 경매로 세팅하는 방법(실제 사례)

by 서센스 2024. 6. 27.

경매로 월세 세팅하기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더 이상 노동을 통한 급여로 원활한 생활이 불가하다고 판단, 재테크를 통해 부의 축적을 생각하는 분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분들 중에서는 본인의 한 달 급여 외에 추가적으로 소득을 올리고 싶은 분들이 많아 경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하고 물건을 찾아본 뒤 입찰에 시도해도 생각보다 낙찰을 받기가 쉽지가 않고,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수익을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이 발생되어 속만 끙끙 앓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필자가 경험한 실제 사례를 통해 물건을 낙찰받고 월세를 어떻게 세팅을 했는지, 보시게 되면 앞으로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으실 거라 생각하며 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투자 사례(상가)

 

필자의 경우 공부를 시작하고 약 5개월 후에 첫 물건 입찰을 시도, 운이 좋게 바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매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추가 소득 및 가족들의 부양을 위한 것이었기에 낙찰에 성공하고 나서 굉장히 큰 만족감을 얻을 수가 있었는데요. 

해당 물건을 보면서 밀집된 아파트 단지로 인한 꾸준한 수요층을 보고 충분히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때 당시의 멘토 분께 체크까지 해가며 입찰을 하여 낙찰을 받게 될 수 있었습니다. 

낙찰 후 절차(인테리어)

 

입찰 후에 물건을 다시 한번 확인했을 때, 가벽으로 인해 공간이 많이 나누어져 있었고 안에 들어있는 짐 때문에 구조를 다시 복구하기로 계획을 하고 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빨리 임차인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급하게 업체를 선정하고 빠르게 진행을 했으며, 보통 30평대의 공간은 하루만 날을 잡으면 철거 및 복구가 가능하기에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고 분석 시 실제로 내부를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이 입찰에 시도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후에 인테리어까지 진행을 하였고 바로 부동산에 물건을 내놔 임차인을 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해당 과정을 겪게 되면 생각처럼 작업이 빨리 되지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너무 일정을 급하게 잡을 필요 없이 여유 있게 기간을 잡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후 수익 발생 

 

보통 경매에 있어 필요한 자금을 지출할 때, 본인의 자본이 100% 들어가는 것이 아닌 본인의 돈과 은행권에서 경락 자금 대출을 받아 진행을 합니다. 

그러기에 임대가 구해지지 않으면 임대수익으로 이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돈만 나갈 수 있기에 빠르게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 그 기간 동안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텐데요. 

필자 또한 인테리어까지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약 3개월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였고 다행히도 대기업에서 연락이와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정해진 날에 따박따박 월세를 받게 되면 그 든든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추후 꾸준하게 월세를 받게 되었고 약 3년이 지나고 나서 해당 상가는 가치가 올라 가격이 상승하였고 결국에 시세차익을 받고 매매를 하였습니다. 


특별한 사람만 되는 것이 아니다 

첫 낙찰에 성공과 동시에 꾸준한 월세 수입 및 매도로 인한 수익까지 보면서 느낀 점은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냥 남들이 했다고 부러워하는 것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움직여보면 스스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에 공부를 통해 자산을 증식시킬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